알아두면 돈이되는 치과상식 꿀팁!

안녕하세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치과를 가기를 꺼려합니다.
이유인즉슨 치과는 치아를 치료하는 곳 이기 때문에
신경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치아를 치료하게되면 엄청난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과진료를 게을리 하신다면 1~2 만원선에서 마무리될 간단한 진료들이 10~20만원 많게는 100~1000 만원까지도 진료비를 부담해야 할수도있습니다. 오늘은 치과를 갈때 알아두면 돈이되는 상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먼저 양치는 하루 두번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침/저녁 으로요. 점심을 드시고 양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간단히 가글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왜 그러냐면 치약에는 마모제 성분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치아의 겉표면인 법랑질이 마모가되는 속도가 빨라질수 있기 때문인데요, 양치를 많이 한다고해서 치아관리를 잘할수있는것은 아니랍니다.
양치는 하루에 두번만!! 점심시간에는 가글로!!

첫번째 꿀팁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어 1년에 두번 스케일링을 받을수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으면 가끔 흡족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조심스럽게 여쭈어보세요 혹시 “치과위생사가 맞으시냐고요” 보통 치과에는 치과위생사가 한명씩은 있지만 환자가 많은 치과같은경우 급한대로 간호조무사가 스케일링을 하는경우가있습니다. 제대로된 정식교육을 받은 사람에게 진료를 받아야지 정식교육을 받지않은 간호조무사에게 스케일링을 받으면 안되겠지요? 엄연히 스케일링은 치과위생사의 영역이며 의료법에도 위반되는 행위 입니다.

두번째 꿀팁
치과를 고르는 방법
집 앞 동네에만 나가도 수많은 치과들이 있습니다.
정작 나는 아픈데 비싼돈 들여 제대로 치료받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 어디를 치료해야하는지 생각해보시면 답 은 간단합니다. 치과는 여러개의 과로 나뉘어있습니다. 각 병원의 원장님들은 자신이 전공한 과가 있고 전문의를 딴 사람과 따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구강악안면외과 - 주로 발치/임플란트/외과적치료

보존과 - 충치가있는 치아 나 신경치료를 통해 치아를 최대한 보존할수있게 합니다

보철과 - 치아를 치료하고나서 치아에 보형물을 씌우는 교합을 맞추고 환자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기위해 보철물을 최대한 편하게 만듬

치주과 - 잇몸염증/만성질환 등을 볼수있음

요즘은 어느 치과를 가던 선생님들이 저위에있는 진료들을 다 보실수있습니. 하지만 전공을하고 그것에 대한 지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큽니다. 최대한 저기준에 맞는 치과를 내원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번째 꿀팁
치과치료에도 순서가있습니다.
보통 유년기에 실란트라는 것을 합니다.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란트는 치아홈메우기있데요 쉽게 썩을수있는 아이들의 치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말감 -> 레진 -> 골드인레이 -> 골드 크라운 or PFM -> 임플란트 이런식으로 가야합니다.
사전에 기초적인 치료를 하지도않았는데 평소에 관리를 잘했는데 이런식으로 치료를 건너뛰고 골드 인레이나 크라운 또는 임플란트를 권하는 곳이라면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비양심적인 치과가 너무 많거든요

궁금한것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