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효능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여러 가지 면으로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주고 있는
오이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오이는 필수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전반적으로 우리몸의 건강에
좋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오이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항산화제는 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유해 산소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고
오이는 쿠쿠르비타신, 글루코사이드,
리그난, 아피제닌 등 생체 활성 화합물이 있어요.
파이서스틴으로 불리우는 플라보놀이 함유되어
DNA와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 암 퇴치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오이 효능 중 하나에요.
체내에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 또한
건강 관리에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이면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요.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오이를 먹게 되면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고 해요.
여기에 여러가지 영양소와 항산화제도
가득 함유되어 있어 오이 140그램 정도를
섭취하게 되면 하루 수분 섭취량의
약 20%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이 효능으로는
배변 활동을 돕는것도 있어요.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오이는
배변을 잘 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오이에는 팩틴이라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체중 조절에도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죠.
섬유질은 오이의 껍질에 들어있기 때문에
통째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식품으로 매우 좋은 오이
오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식품으로 매우 좋다.
또한, 목이 마를 때나 가슴이 답답할 때 오이를 먹으면 이를 해소할 수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자라고 있는 오이는 줄기는 능선과 더불어 굵은 털이 있고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서 길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거칠다. 꽃은 양성화이며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지름 3cm 내외이며 주름이 진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수꽃에는 3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는 긴 씨방이 아래쪽에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원주형이며 어릴 때는 가시 같은 돌기가 있고 녹색에서 짙은 황갈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황백색이다. 오이는 중요한 식용작물의 하나이며 즙액은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바르는 등 열을 식혀주는 기능도 한다.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좋은오이의 조건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며 처음과 끝의 굵기가 일정하고 곧은 것
색깔이 선명하며 시든 꽃이 붙어 있고 싱싱한 것
육질은 단단하면서도 연하고 속씨가 적은 것
수분함량이 많아 시원한 맛이 강하며 병충해과가 섞이지 아니한 것
과면에 침상돌기가 있으며 그 선단의 침이 손상 받지 않은 것
좋지 않은 오이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구부러짐이 심하며 중간부분이 가늘거나 기형과인 것
표피에 주름이 있으며 껍질이 두껍고 억세게 보이며 씨가 많은 것
금이 가거나(또는 벌어진) 표면에 뿌연 가루가 생긴 것
과면의 침이 손상을 받아 많이 부러졌거나 없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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