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연극속에서 30호 63호의 레전드 무대

싱어게인 연극 속에서 30호 63호의 레전드 무대

 

싱어게인 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 미션에서는 두 명이 한 팀으로 이루어 팀전 데스매치를 했는데요. 1라운드 때부터 all again을 받았던 참가자들부터 OST에서 이름을 날렸던 가수들 그리고 레전드 들의 무대까지 정말 매 순간순간 감탄을 하면서 시청을 했습니다.

 

싱어게인 화제의 인물 중 싱어게인 30호, 63호로 이루어진 팀 이름은 '누구 허니'입니다. 30호 가수는 1라운드 때 한영애 - 누구 없소 를 불렀고 63호 가수는 박진영 - 허니를 불러서 팀명을 이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이 두사람의 나이는 무려 11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싱어 게인 63호 가수분이 나이가 많은데요 89년생이라고 하네요 올해 32살이지요. 그런데 정말 동안이네요.. 싱어게인 30호 가수는 63호 가수보다 11살이나 어린 21살인데... 싱어게인 30호 가수님의 외모가 성숙한것이겠지요...?ㅎㅎ

 

 

싱어게인 팀대항전 에서 '누구 허니'의 선곡은 가수 고 신해철 - 연극 속에서 를 불렀습니다. 첫 도입부부터 기타연주로 청중을 압도하는 사운드는 제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노래를 이런식으로 해석을 했다는 것부터 정말 놀라웠습니다. 게다가 싱어게인 30호, 63호 의 음색이 서로 잘 어우러져서 본래 팀이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싱어게인 심사위원들은 싱어게인 30호, 63호 '누구 허니' 의 경연곡을 듣고 얄미울 정도로 잘했고, 험한말이 나올뻔 했다며 심사평을 이어 갔습니다. 싱어게인 유희열 심사위원은 본인들만이 색깔로 이노래를 이렇게 재해석 할줄 몰랐다며 감탄을 자아냈고, 싱어게인 이혜리 심사위원은 63호 가수의 웅얼웅얼하는 모습을 보면서 귀를 기울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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