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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nd 정보

귀 건강에 좋지않은 행동 Top5

by Happy_ssil 2022. 4. 22.

귀 건강에 좋지않은 행동 Top5

 

 

 

 

 

1. 귀지를 과도하게 판다.

 

귀지를 과도하게 파는 습관은 귀 건강을 안좋게 만듭니다.

귀지는 각종 효소들이 있어 외이도 감염에 대한 방어 작용을하고

벌레나 이물질의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귀지를 자주파게되는경우에는 귓구멍 입구에 각질이 생기게되어

피부염증을 일으킬수있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귀지를 청소하는것이 아니라면 너무 자주 

파지않는게 건강에 좋다.

 

 

2. 목욕탕을 방문했거나 수영을한후에 귀를 판다.

 

수영이나 샤워 후 귀에 면봉이나 귀이개를 사용해 귀를 후비거나 물을 닦아내는 행동은

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에 오래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피부가 약해지는데

이때 귀를 파는 행동은 외이도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수영이나 샤워를 하고 나서는

드라이어를 약한 세기로 조절해 귀를 멀리서 말려주고, 면봉을 사용하여 귀지를 파는 행동은 피하도록 하자.

 

 

3. 귓 속이 젖은 상태에서 이어폰을 사용한다.

 

 

귓 속이 젖은 상태에서 이어폰과같은 플라스틱재질의 물건이

귀에 오랫동안 닿아있으면 귀에 쉽게 자극을 줄수있어 좋지않다.

외이도는 우리몸의 피부 부위 중 세균감염을 쉽게일으킬수있는 기관이다.

세균이 쉽게번식할수있는 환경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면 염증을 일으킬수있으니 조심하도록해야합니다.

 

 

 

4. 이어폰 볼륨을 과도하게 높인 채로 사용한다

 

이어폰 볼륨을 크게 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청력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 특히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에서 소리를 듣기 위해 볼륨을 과도하게 높이는 행동은 더욱 치명적이다. Leicester 대학 연구팀은 이어폰 볼륨을 지나치게 크게 하고 사용할 경우 신경수초(myelin sheath)라는 신경세포 코팅이 손상을 받아 일시적으로 청력이 소실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한 바 있다.

 

5. 귀 뚫은 부위를 손으로 만진다

 

귀를 뚫고 나서는 상피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소독을 꼼꼼히 하고 물기를 잘 말리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뚫은 부위를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상피화가 이루어지기 전 귀걸이를 교체하는 행동 또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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