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천예지 결혼 17살 차이지만 행복해요
2020년의 끝자락 12월 02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의 숙원사업이었던 결혼식이 전파를 탔습니다. 박휘순의 말로는 200명 이상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했는데 식장에는 개그맨 대선배들부터 후배들까지 그리고 수많은 친지분들과 그 지인들이 식장을 꽉 채워주셨고 두 사람의 행복한 시작을 축복해주셨습니다.
박휘순에게 푹 빠진 여자 천예지 님 입니다. 천예지 님은 27살의 나이로 박휘순과는 17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나이가 어린것을 떠나 참한 이미지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그래서 박휘순이 첫눈에 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휘순은 천예지 님에게 구애를 하면서 63 빌딩은 가봤냐.. 고기 먹으러 갈래? 라며 수없이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천예지 님의 고향은 강원도 삼척이라고 하네요. 거리가 멀지만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버진로드를 입장하기전의 박휘순의 모습입니다. 두 손 꼭 모아 지금의 설렘과 떨림을 만끽하고 있는 것만 같네요 ㅎㅎ
두 사람은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어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사랑의 서약을 했습니다. 최근에 본 결혼식 중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축가의 시작은 절친 정엽 씨가 '왜 이제야 왔니'라는 노래로 감미롭게 시작을 하였고 천예지 님이 박명수를 정말 좋아해서 박휘순이 직접 박명수에게 축가를 부탁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본인 결혼식 이후로 처음 노래를 부르는 거라며 익살스러운 개그감을 뽐내며 노래를 시작하였고 결혼식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아버지의 손을잡고 시작한 버진로드 천예지 씨는 이제 남편이 된 박휘순의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리는 행진입니다. 두 사람의 얼굴에 보이는 행복한 미소가 저역시도 가슴이 훈훈하게 만들어주네요. 두 사람의 행복한 나날들을 기원합니다. 박휘순 천예지 부부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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