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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그들의 이야기

미우새 정우 배우 김유미와 달콤한 결혼생활♥

by 매너사람 2020. 12. 2.

미우새 정우 배우 김유미와 달콤한 결혼생활♥

 

'미우새'에 출연한 응답하라 시리즈의 1등공인 배우 '정우' 정우는 영화 '바람'으로 우리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와있는 배우이기도 하죠.  특유의 개구장이스러운 연기와 가끔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까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는 국민 쓰레기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그랬던 그가 영화 '이웃사촌'으로 다시한번 스크린에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영화 '이웃사촌'은 대권유력후보의 집을 도청하면서 생기는 여러 스토리를 재밌게 그려낸 영화라고 하네요. 요즘 웃을일이 많지않은데 영화를 보면서 즐겁게 웃어보고싶네요^^

 

 

정우 는 아직도 김유미를 보면 설레임을 느낀다고합니다. 연애를 할때와 결혼을 하고나서의 느낌이 다르지만 결혼을 하고나서 더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손을 잡을때 마음이 설렌다고 표현한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었습니다.

 

 

처음에 정우 김유미 는 사귀기 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고합니다. 영화 '붉은가족'에서 처음 만난 두사람은 선배와 후배의 사이로 만나게 되었고 정우가 마음을 가지고 수개월동안 연락을했고 만남을 가졌는데 김유미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한것같다고 이야기를 했다고합니다. 그래도 정우는 용기를 내어 사귀자고 말을했고 이 두사람은 연애를 하게되었다고 하네요.

 

 

이날 미우새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인 '김민종'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연애계에서 이름난 효자로 잘 알려진 '김민종'은 어머님이 돌아가시고나서 그 근처에 컨테이너를 놓고 곁에서 지낸다고 하네요. '김민종'은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막내아들 이라고합니다. 그만큼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크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이때 '정우'도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요. 정우는 아버지의 임종직전에 속으로 사랑한다는 혼잣말을 되네었다고 합니다. '정우'는 하늘에서 그때의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닦았습니다. 가만히 생각을해보면 우리는 늘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있는데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한통 넣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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